[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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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지효가 18일 솔로 앨범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지효는 오는 18일 미니 1집 'ZONE'(존)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킬링 미 굿)을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나설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쿨한 카리스마가 넘치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던 지효는 8일에는 이와 180도 다른 싱그러운 무드의 이미지 4장을 추가로 선보였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햇살같이 밝은 미소는 물론, 음악에 몰두하는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해냈다.
한편 지효가 야심차게 준비한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은 리드미컬하고 그루비한 사운드가 특징인 댄스곡으로, 감정에 솔직한 지효 특유의 감성과 풍성한 음색이 돋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노랫말을 썼고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린드그렌(Lindgren), 몬스터즈 앤 스트레인저스 작가 마르쿠스 로맥스(Marcus Lomax) 등 유수의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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