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음식으로 떠나는 동남아 '월드푸드 트립' 진행

여행·레저 / 주영래 기자 / 2024-03-08 08:16:57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동남아시아의 다양한 로컬 푸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석식 뷔페 프로모션 ‘소노 월드푸드 트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3월부터 5월까지 세 달간 선보이는 ‘소노 월드푸드 트립’의 첫 번째 에피소드로 쏠비치 삼척·양양·진도, 소노캄 거제·고양·여수 내 프리미엄 뷔페 ‘셰프스키친’에서 성인 8만 9천원, 소인 3만 9천원의 가격부터 경험할 수 있다. 

 

▲ 소노인터내셔널, 음식으로 떠나는 동남아 '월드푸드 트립' 진행

신규 메뉴는 태국의 수프 요리 똠양꿍, 인도네시아식 볶음밥 나시고랭, 코코넛 밀크로 만든 그린커리, 싱가포르의 볶음 국수 미고랭을 포함해 솜땀, 얌운센, 폭립·갑오징어 사테, 텃만꿍, 연유·코코넛 커피 등 여러 입맛을 충족시킬 식음료로 구성되어 고객들의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소노 월드푸드 트립’은 지중해, 유럽, 남미 등 네 번의 에피소드를 통해 연말까지 이어져 세계 곳곳 지역별 대표 음식들을 차례로 조명해 나갈 예정이다.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세계의 다양한 음식들을 체험하는 ‘소노 월드푸드 트립’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특별한 음식들의 향연을 ‘셰프스키친’에서 꼭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소노 월드푸드 트립’의 보다 상세한 내용은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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