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엄정화가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시청률 대박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증샷을 남겼다.
![]() |
| ▲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닥터 차정숙' 촬영장 모습.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
엄정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차정숙 이렇게 사랑해 주시면 진짜 저 울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더 재밌다는 건 안 비밀. #엔딩맛집 #사이다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8회 예고편을 올려놔 드라마를 열성 홍보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쇼트커트 헤어 스타일에 탱탱한 피부를 자랑하면서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다른 연기자들과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올해 54세임에도 불구하고 30대로 보이는 동안 미모와 세련된 스타일 감각이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엄정화는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 중이다. 극중 그는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특히 '닥터 차정숙'은 최근 시청률 12.9%를 기록하며, 전국·수도권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 중이다.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