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가수 박지윤이 IT재벌 조수용과 결혼 후 행복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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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박지윤이 카페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박지윤 SNS] |
박지윤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페를 배경으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인증샷 여러장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사람이 많은 카페에 앉아서 지인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듯한 모습이었다. 웨이브를 넣은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민낯에도 탱탱한 피부를 과시한 박지윤은 양볼에 보조개를 지어보이며 활짝 웃어 행복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고가의 C사 명품 시계를 차고 있어 은근한 재력을 과시했다.
박지윤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 엄마 맞나요? 출산 후에도 미모 여전하시네요", "누가 애엄마로 보겠어요?", "여대생인 줄~", "생존신고 해줘서 고마워요", "패션 스타일 굿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전 카카오 대표 조수용과 지난 2019년 3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2021년 1월 딸을 출산했다. 이어 2022년 7집 앨범 '꽃, 다시 첫 번째'를 발표하며 가수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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