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개그맨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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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과 함께 행복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수홍, 김다예 SNS] |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일 운영 중인 딸 전복이의 SNS에 "우리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딸 전복이 옆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와 반려묘 다홍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딸 옆에서 행복한 듯 박수홍은 밝은 미소와 함께 손가락으로 하트 포즈를 해 기쁨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2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해 지난 14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53세의 나이에 첫 딸을 얻은 박수홍은 아내의 출산 당시 눈물을 흘리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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