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소바, 디즈니베이비, 크록스키즈 등 60여 개 브랜드 참여

[메가경제= 정창규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매달 1회 열리는 보리데이 특가 행사를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6월 보리데이 특가전은 여름 맞이 아이템을 엄선해 구성했다. 뒤늦은 개학을 맞아 연령대별 아동복부터 휴가 시즌에 어울리는 홈캉스, 나들이 용품 및 패션 의류와 잡화까지 최대 90% 세일한다.
보리보리 방문 회원 전원에게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10% 장바구니 쿠폰을 2장 증정한다. 오전 10시와 오후 1시, 4시, 저녁 7시 4회에 걸쳐 매회 2110명에게 선착순으로 1000원부터 1만원까지 랜덤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하나카드, 스마일페이, 페이코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카드사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시 6천원 즉시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스마일페이와 페이코를 처음 이용하는 경우 각각 5000원 적립금 및 2~4000원 할인과 2500원 상당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모이몰른, 압소바, 디즈니베이비, 헤지스키즈, 폴앤폴리, 노스페이스키즈 등 60여 개 아동복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베이비, 키즈, 주니어 등 연령대별로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상하복과 티셔츠, 반바지 등을 2천원대부터 판매한다. 실내복과 내의, 샌들과 여름 운동화 등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각종 나들이용 필수 아이템뿐 아니라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홈캉스 관련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차량용 햇빛가리개, 캐릭터 물병과 도시락, 유아용 선밤, 물총과 버블건 등 외출용 육아용품과 장난감 등을 보리데이 행사가로 판매한다. 가정에서 유용한 실내용 물풀장, 아이스크림 메이커 등은 9000원대부터 살 수 있다.
이 밖에 인기 아동복 브랜드의 어린이용 물놀이 패션 아이템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크록스, 팬콧주니어, 에어워크, 월튼키즈 등 10여 개 브랜드가 자외선을 차단하고,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연령대별 래쉬가드와 수영복, 워터레깅스를 3000원대부터 선보인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고, 뒤늦은 아이들의 개학 일정이 겹치면서 아동복뿐 아니라 휴가 시즌에 어울리는 각종 육아용품 등을 실속있게 쇼핑할 수 있도록 이번 6월의 보리데이 특가상품을 엄선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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