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거창군과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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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왼쪽)와 거창군 이종하 부군수 [사진=NS홈쇼핑 제공] |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거창군 우수 농특산물 발굴 및 홍보 ▲TV홈쇼핑을 통한 농특산물 판로확대와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제철 농특산물의 수확기에 맞춘 공동 판로 지원 ▲NS몰 '우수 농특산물' 입점 지원 및 농특산물 브랜드관 설치·운영 ▲거창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체험 및 여행 상품 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NS홈쇼핑은 지난 9월 거창 태풍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낙과 사과를 수매해 나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거창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소비자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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