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혈당·혈행·비타민까지"…라인업 12종 완성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유한양행이 약국 전용 실속형 건강기능식품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최근 건강기능식품 소비가 온라인과 대형 유통채널로 빠르게 분산되는 가운데, 약사의 전문 복약지도와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약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유한양행은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4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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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양행이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4종을 추가 출시했다. [사진=유한양행] |
이번 신제품은 기존 실속형 라인업에 대한 시장 반응과 현장 약사들의 지속적인 출시 요청을 반영해 기획됐다. 약사 의견을 적극 수렴해 현대인의 주요 건강 고민에 맞춘 제품군을 새롭게 구성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유한 나토 코큐텐 ▲유한 카테킨 바나바 ▲유한 rTG오메가800츄 ▲유한 멀티비타23 데이앤나잇 등 총 4종이다. 해당 제품은 모두 약국 채널 전용으로 판매된다.
제품별로는 기능성 원료를 기반으로 혈압·혈당·혈행·종합영양 등 주요 건강 관리 영역을 겨냥했다. ‘유한 나토 코큐텐’은 나토키나제와 코엔자임Q10을 함유해 혈행 및 항산화 관리를 돕는다.
‘유한 카테킨 바나바’는 녹차추출물과 바나바잎추출물, 베르베린 등을 배합해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체지방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유한 rTG오메가800츄’는 흡수율이 높은 캐나다산 소형 어종 유래 오메가3를 적용해 혈행 개선 기능을 강화했으며, 씹어먹는 레몬맛 츄어블 형태로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유한 멀티비타23 데이앤나잇’은 비타민 14종과 미네랄 9종을 담아 낮과 밤 생체 리듬에 맞춘 영양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 경쟁력도 강화했다. 유한양행은 30일분 기준 1만~1만2000원대 수준으로 가격을 책정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매일 복용하는 데일리 건강관리 제품으로 부담을 낮추면서도 약사의 전문 상담 서비스를 결합해 약국 채널만의 차별화를 꾀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유한양행의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은 총 12종으로 확대됐다. 회사는 향후 전용 진열대를 전국 약국에 확대 배치하는 등 마케팅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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