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난투형 액션 게임 ‘겟앰프드’의 스토브 채널링 정식 입점을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겟앰프드는 2002년 11월에 출시돼 현재까지 서비스되고 있는 스테디셀러 게임이다. 누적가입자 1600만 명, 동시 접속자 최고 2만 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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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의 겟앰프드 사전예약 포스터 [스마일게이트 제공] | 
이 게임은 60여 종의 다양한 캐릭터와 1000여 개가 넘는 액세서리를 활용해 다양한 조합을 즐길 수 있다. 빠른 게임 진행과 난투형 액션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겟앰프드의 채널링 입점(스토브 론칭)에 앞서 ‘스토브 겟앰프드’ 이용자에게 전용 혜택을 지급하기 위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5만 GM과 스토브 캐시 3000원을 스토브 겟앰프드 이용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보상은 스토브 런칭 후 스토브 겟엠프드 게임 접속 시 지급된다.
스토브는 사전 예약 달성 수에 따른 추가 보상도 준비했다.
지난 13일부터 스토브 론칭 시까지 사전예약자 수가 5000명에 도달하면 ‘+10 속성별 공격강화 소재’ 6종을, 1만 명이 넘으면 ‘GM 5인방 코디 액세서리 상자’와 ‘액세서리 옵션 커스텀 카드’를 ‘스토브 겟앰프드’ 회원 전원에게 제공한다.
또한 3만 명 이상을 돌파하면 ‘레어 액세서리 상자 A’와 ‘레어 액세서리 상자 B’도 ‘스토브 겟앰프드’ 회원 전원에게 추가로 지급한다.
한영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대표는 “사전 예약 달성 수에 따라 론칭 후 역대급 보상을 스토브 겟앰프드 회원 전체에게 지급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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