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미국 대선에 따른 투자전략 강의

금융·보험 / 문혜원 / 2024-10-29 17:52:24
글로벌 경제전망·자산운용전략 세미나 개최
자산운용 담당 임직원 100여명 참석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8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농협은행 자산운용 담당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경제전망?자산운용전략 수립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28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한국씨티은행 김진욱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강연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세미나는 한국씨티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김진욱 상무가 강연자로 참석했다. '미국 통화정책 및 대선 결과에 따른 한국시장 영향 분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참석한 임직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서준호 자금시장부문 부행장은 "한국은행도 10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금리인하 사이클에 도입했다"며 "한국은행 통화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국의 통화정책과 정치 상황 등 대외 변동성을 예의주시하며 자산운용전략을 수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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