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홍보 부스 운영…지역사회 안전의식 확산 추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영도구가 지역 일자리박람회와 영도다리축제 현장에서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근로자와 사업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수칙과 관련 지원 제도를 안내하며 산업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영도구는 지난달 12일 열린 '2026 영도구 일자리박람회'와 같은 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된 '제34회 영도다리축제'에서 산업재해 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 |
| ▲ [사진=영도구] |
이번 캠페인은 구직활동과 축제 참여를 위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산업재해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업장 내 자율적인 안전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 부스에서는 산업재해 예방이 개별 근로자의 주의뿐 아니라 사업주와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협력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산업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주요 재해 유형별 예방수칙과 관련 지원 제도를 안내했다. 방문객들이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일상과 업무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홍보와 계도 활동을 지속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는 지난해 11월 열린 제33회 영도다리축제에서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산재 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안전보호장비 전시와 가상현실(VR) 체험 등을 진행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