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환 전 한국마사회 상임감사위원이 제38대 한국마사회장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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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환 한국마사회 신임 회장 |
정기환 신임 한국마사회장은 한국 가톨릭농민회 사무총장 출신으로 2017년 말부터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이후 한국마사회에서 적폐청산위원장을 맡았으며, 지난해 7월까지 상임감사위원을 역임했다.
지난 11일 취임한 정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5년 2월까지 3년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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