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매트리스 체험 넘어 수면 컨설팅으로…전국 7곳서 무료 세미나

유통·MICE / 심영범 기자 / 2026-10-27 17: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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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가 침대와 안마의자 등 제품 체험 중심의 오프라인 매장을 수면 진단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확대한다. 

 

코웨이는 연말까지 전국 주요 코웨이갤러리 직영점 7곳에서 맞춤형 수면 컨설팅 프로그램인 ‘수면 세미나’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 [사진=코웨이]

 

코웨이갤러리는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의 침대와 안마의자를 비롯해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형 매장이다. 

 

세미나는 한국생산성본부(KPC)의 수면환경관리사 자격을 보유한 수면 전문가가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수면 호르몬의 리듬 등 숙면에 필요한 정보를 듣고, QR코드를 통해 생활 습관과 수면 환경을 묻는 30개 문항의 ‘수면 MBTI 진단’을 받는다.

 

진단 결과는 척추 피로형, 온도 민감형, 걱정보스 긴장형, 고장 난 생체시계형 등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수면 특성을 확인하고 유형에 적합한 온도와 습도, 조명 등 침실 환경 관리 방법을 안내받는다.

 

이후에는 매트리스 경도가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비렉스 침대를 직접 체험한다. 푹신한 타입부터 탄탄한 타입까지 다양한 매트리스에 누워보며 체형에 맞는 지지력과 착와감을 비교할 수 있다. 수면 진단 결과를 실제 제품 선택에 연결해 고객이 자신에게 적합한 침대를 판단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코웨이는 프로그램을 소규모로 운영해 개인별 맞춤 상담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세미나는 강남·노원·구로·순천·광주·포항·울산 등 코웨이갤러리 직영점 7곳에서 진행되며, 회당 약 1시간 동안 최대 6명이 참여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갤러리 수면 세미나는 고객이 자신의 수면 유형과 침실 환경을 이해하고 다양한 매트리스를 직접 비교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면 진단과 숙면 정보, 제품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전문적인 슬립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올해 2분기 매출 1조4422억원, 영업이익 253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6%, 4.3%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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