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 '세상을 바꾸는 1인 1그린' 실천서약 캠페인 진행

ESG·지속가능경제 / 이석호 / 2021-03-26 17:23:42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포스코A&C(사장 정훈)는 지난 25일 'POSCO 탄소중립선언'에 발맞춰 개인이 업무와 일상에서 이산화탄소(CO2) 저감을 생활화하는 실천서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A&C 790명 전 임직원이 참여한 실천서약을 통해 10만 1844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와 동일한 연간 672톤의 CO2가 저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포스코A&C ESG실천서약단체사진 [사진=포스코A&C 제공]

 


실천서약은 업무와 일상생활에서 교통·냉난방·전기·자원 등 4개 부문 38개 실천방안으로 구성됐으며, 임직원 각자가 실천방안 항목을 선정해 서약했다.

임직원 평균 18개의 실천방안을 선택했으며, 제동·급출발하지 않기, 가까운 거리 도보·자전거 이용하기 등 교통 부문 실천방안이 제일 많이 선택됐다.

정훈 포스코A&C 사장은 “실천 서약을 통한 CO2 저감 생활화에 참여해준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일상과 업무에서 탄소 저감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그룹사의 탄소중립실천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포스코A&C ESG실천서약포스터 [포스코A&C 제공]



또한 직원대표 한마음협의회 위원은 “이번 서약을 통해 임직원 모두 업무와 일상에서 나부터 먼저 탄소저감을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코A&C는 실천서약 생활화를 위한 “분기별 우수 실천자 선발”, “이메일 Clean up Day” 등 각종 독려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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