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비 지원금 7000만원 전달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캐피탈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저소득층 소아암 환우 치료비를 지원했다.
IBK캐피탈은 지난 29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고 30일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7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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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캐피탈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 기부금 이미지 [사진=IBK캐피탈] |
우선 집중호우 피해 복구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복지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치료비 지원금을 전달했다.
2022년부터 지속해서 후원을 하고 있는 IBK캐피탈은 올해도 기부금 전달을 통해 저소득 가정 소아암 환우의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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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캐피탈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 기부금 이미지 [사진=IBK캐피탈] |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다.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2025년에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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