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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코코리아> |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피코 코리아는 최근 회사명을 기존의 피코노스아시아(Pico North Asia)에서 피코 코리아(Pico Korea)로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지난 1991년 설립된 피코 코리아는 1969년부터 전 세계 36개 이상의 주요 도시에 지사를 두고 있는 피코 그룹의 한국 지사다.
피코 코리아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전시/이벤트/컨퍼런스 등 넓은 분야에 걸친 마케팅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Meta, Google, Gucci, 현대자동차, 한화그룹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클라이언트와 최적의 브랜드 액티베이션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피코 그룹은 설립 이후 가파른 성장과 함께 1992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2023년 기준 연 매출 9,300여 억원, 전 세계 36개 이상의 도시에 2,3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피코 코리아는 브랜드와 고객의 접점을 강화한 3C+D (Contents, Community, Creative, Data) 전략을 기반으로 브랜드들의 성공적인 마케팅을 수행하고 있으며, 피코 코리아의 최근 3년간 국내 매출 신장률은 200% 이상 증가 하였다.
최근에는 영화진흥위원회와 협력해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의 필름마켓 내 K-무비 센터를 5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한국 영화 사랑방이라는 별명을 가진 K-무비 센터는 한국 영화에 대한 홍보존 운영, 기자회견 및 인터뷰 장소는 물론 여러 배우, 영화 관계자들이 언제나 편하게 들를 수 있는 장소로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료했다.
피코 코리아의 애슐리 김 지사장은 “피코 코리아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사명 변경은 우리 회사의 한국 시장 내 인지도를 상승시킴과 함께 더 많은 고객과 만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쌓아온 업력은 물론 꾸준한 노력을 통해 최고의 마케팅 에이전시로 성장하겠다 ”라고 전했다.
피코 코리아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드인 내 Pico Korea 공식 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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