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오민아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이해 국가정보원과 ‘사이버보안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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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8일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이해 국가정보원과 ‘사이버보안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BNK부산은행] |
이번 캠페인은 최근 신기술을 악용한 사이버 사기, 악성 메일 등 보안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이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국가정보원 지부의 지원 아래 부산소재 주요 금융·공공기관들도 함께 참여한다.
부산은행은 오는 한 달 동안 방성빈 은행장의 ‘SNS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개인정보 유출사고 예방 임직원 교육 ▲‘요즘 알아야 하는 정보보호’ 콘텐츠 제작 ▲사이버보안 홍보용 물티슈 배포 등을 실시한다.
또한 8일 오전 출근 시간에 맞춰 본점 로비 전광판에 홍보 영상을 방영하고, 정보보안 팁이 담긴 홍보물을 임직원들에게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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