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 최낙형 기자] KB국민은행 리브엠(Liiv M)은 현역병, 예비역, 입영대기자 등 나라사랑카드 발급대상자를 위한 전용요금 ‘나라사랑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나라사랑 LTE 요금제’는 월 71GB의 LTE 데이터를 제공하며, 일 제공 데이터 소진 시에는 고화질 영상을 끊김없이 볼 수 있는 3M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음성통화와 문자서비스는 무제한으로 기본 제공되며, 이번 요금제는 가입시점부터 최대 36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KB국민은행은 ‘나라사랑 LTE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11월6일까지 개통하는 모든 고객에게 문화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2명에게 갤럭시 노트10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현역병의 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해 경제적인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온 국민의 합리적인 통신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KB국민나라사랑카드, KB장병내일준비적금, KB나라사랑우대통장 등 군인 대상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병들의 ‘평생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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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국민은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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