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장준형 기자] KCC(대표 정재훈)가 12월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광고, 총천연색 오피스 드라마 '무지개 같은 오피스'가 업로드 된 지 5일 만에 조회수 200만을 넘겼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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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가 류승룡을 내세운 신규광고를 런칭했다. [사진=KCC] |
팔색조 연기의 달인 배우 류승룡과 MZ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김규남을 내세운 이번 광고는, 7가지 다채로운 색을 상징하는 '무지개'를 제목으로 뽑아 컬러와 관련된 엉뚱한 이야기들을 펼쳐 나간다. 약 3분 40초 길이의 이번 광고는, 시작부터 007 제임스본드의 전통적인 오프닝 장면을 오마주했다.
코믹하지만 묵직하게 열연을 펼친 류승룡과 배우 김규남은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며 이번 광고의 완성도를 높였다.
KCC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페인트의 기능처럼 말에 색을 더하면 의미도 힘도 강해진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이번 광고 '무지개 같은 오피스' 관련된 다양한 후속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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