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지난 25일, 오전 11시, 공군호텔 컨벤션 룸에서 150여 명의 직능경제인단체장들과 관계 부처장들이 모인 가운데 그동안 1천 만 직능인들의 염원이었던 “직능인의 날”선포식이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의 사회를 맡은 한국산후조리원협회 김형식회장이 맡았다. 신상호 총회장은 ‘직능인의 날’ 선포식을 알리는 퍼포먼스로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정승연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정무2 비서관의 기념축사로 이어졌다.
신상호 총회장은 개회인사를 통해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역사를 회상하며 감회를 피력했다.
신회장은 또한 “우리 단체가 직면해 있는 실질적인 것은, 가장 우선적인 것이 훈장, 표창 문제였다“며 "그러나 정무수석실 정무2 비서관으로부터 재가를 받아내 '대통령 표창 및 국무총리 표창'에 대해서 내년 부터는 정례화 할 수 있게끔 해주겠다"는 기쁜 소식을 전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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