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커피 전문 브랜드 빽다방이 여름 시즌 메뉴 ‘우리수박주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4월 낮 최고기온이 27~29도를 기록하는 등 이른 더위가 이어지면서 출시 시기를 전년 대비 약 15일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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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더본코리아] |
‘우리수박주스’는 국내산 수박만을 사용해 과일 본연의 시원하고 달콤한 풍미를 강조한 제품이다. 2016년 첫 출시 이후 매년 여름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이며, 제철 과일 음료에 대한 소비자 선호를 바탕으로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해 왔다.
특히 2022년 이후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연간 100만 잔 판매를 돌파하는 등 여름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2022년부터 2025년 7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476만 잔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국내산 수박 소비량은 약 1675톤에 달하며, 수박 한 통(평균 5kg) 기준으로 약 25만 통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빽다방은 올해 함안, 의령, 음성을 비롯해 고창, 봉화, 양구 등 국내 6개 주요 산지에서 수박을 공급받는다. 성수기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사전 물량 협의를 진행하고, 체계적인 수급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빽다방 관계자는 “국내 산지에서 수급한 100% 수박을 활용해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며 “향후에도 국내산 과일 소비 확대와 농가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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