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유니드는 지난 18일 노원구 소재 아동복지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제9회 드리밍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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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드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노원구 소재 아동복지센터에서 ‘드리밍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유니드] |
유니드는 2005년부터 20년간 노원구 소재 아동복지센터를 대상으로 후원과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아동 복지 향상에 기여해왔다. 드리밍 페스티벌은 유니드 임직원 및 가족, 지인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들과 교감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어린이들의 신체 발달과 정서적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큰 공 굴리기와 단체 줄넘기 등 도전 정신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마술, 아카펠라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마련돼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유니드 임직원은 “아이들과 함께 땀 흘리며 동심으로 돌아간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에게도 행복한 하루로 기억되길 바라며, 드리밍 페스티벌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니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긴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드는 ‘인류의 보다 나은 내일에 기여한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기부, 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각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발전을 위한 후원을 비롯해 사랑의 연탄 나르기,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한결핵협회, 국립중앙박물관회, 교육시설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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