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문혜원 기자] 신한라이프는 전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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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지웅 스님(센터관장)과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배식 봉사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2023년부터 센터와 인연을 맺고 3년째 배식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30여명이 참여해 복지센터를 방문한 1000여명 어르신들께 직접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앞서 신한라이프는 보양을 위한 특식을 제공하기 위해 1000만원 후원금을 서울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배식 봉사에선 장어구이, 홍삼음료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겨울철 막바지 한파에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며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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