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노규호 기자] 토스증권이 웹 기반 주식거래 서비스(WTS) ‘토스증권 PC’의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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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PC' 마케팅.[사진= 토스증권] |
토스증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서는 '쉽게·넓게·깊게' 세가지 키워드를 내세워 제품의 핵심 가치를 설명한다.
WTS를 통해 어려운 투자 정보를 '쉽게', 스마트폰과 PC 간 연동을 통해 거래 경험을 '넓게', 종목 정보를 보다 '깊게'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마케팅 캠페인은 유튜브, 티빙 등의 온라인 매체와 강남, 여의도, 판교 등 오피스 지역의 옥외 전광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유튜브 광고 영상은 공개 후 150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며 ”토스증권 PC를 통해 고객들이 투자정보를 더 쉽게, 넓게, 깊게 보며 투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스증권 PC는 자사의 MTS를 PC, 태블릿 등 웹 기반으로 확장한 서비스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인증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PC버전에서 새롭게 제공하는 ‘주식 골라보기’ 기능은 꾸준한 배당주, 저평가 성장주 등 고객들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들을 필터로 제공해 단 몇 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투자 종목들을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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