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발할라 서바이벌’ 8챕터 업데이트

게임 / 이상원 기자 / 2025-11-12 17:01:06
‘바나하임 남부’ 추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에서 8챕터 ‘바나하임 남부’ 지역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 ‘발할라 서바이벌’ 이미지 [사진=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전장 공개와 함께 캐릭터 성장의 재미를 강화하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먼저, 신족의 수중 도시를 무대로 한 8챕터 ‘바나하임 남부’가 추가돼 색다른 전투 환경과 전술적 선택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반복적인 전투의 지루함을 줄이기 위해 스테이지 도전 시 실패하더라도 생존 시간이 기록되는 ‘스테이지 생존 최고 기록’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됐다.

이와 함께 ‘영지 방어전’과 ‘잊혀진 황금 사원’ 던전이 확장되어 이용자들은 풍성한 보상을 획득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는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공식 라운지를 비롯한 커뮤니티에서는 ‘시너지 초월 스킬 추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효과가 극대화될 것 같은 초월 스킬 조합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영광의 보석 소환권’과 ‘영웅 성장석 상자’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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