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장준형 기자] 알바몬과 잡코리아가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TV영상, 온라인 영상 부문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알바몬은 '알바몬으로 알바가' 캠페인으로 TV영상 시리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 온라인 영상 시리즈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잡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선보인 '전국민 이직 캠페인' 시리즈로 온라인 영상 시리즈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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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잡코리아가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사진=잡코리아] |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잡코리아 마케팅실 주현정 실장은 "알바몬과 잡코리아 수상작은 두 캠페인 모두 브랜드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제작된 광고물의 완성도와 과감한 크리에이티브를 시도했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끄는 전 세대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고, 원하는 기업과 인재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잡코리아는 패밀리브랜드인 알바몬과의 시너지를 통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과 취업 관련 콘텐츠, 프로모션 등 통합 브랜딩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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