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잡코리아가 한화이글스와 '2024 시즌 파트너십'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화이글스 주장 채은성과 노시환 선수, 권길순 본부장, 유종지 팀장이 참석했다. 잡코리아에서는 윤현준 대표와 주현정 실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잡코리아, 한화이글스와 '2024 시즌 파트너십' 협약식 진행 |
파트너십 협약으로 한화이글스 선수들은 올 시즌 잡코리아와 알바몬 브랜드명이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이사는 "매회 경기마다 투혼을 펼치고 있는 인기구단 한화이글스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류현진 선수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는 한편, 건강한 스포츠 관람 문화 조성과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잡코리아는 종합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을 운영중이다. 아르바이트부터 정규직 일자리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모든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할 수 있는 곳은 국내에서 잡코리아가 유일하다.
최근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3년 연속 각 부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브랜드 평가 기관인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평가지표를 활용해 매년 각 부문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공신력 있는 시상으로,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조사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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