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롯데면세점이 방탄소년단(BTS)과 팔도·hy가 공동 기획한 글로벌 푸드 브랜드 '아리(ARIH)'를 국내 면세업계 최초이자 단독으로 선보이며 K-푸드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아리를 국내 주요 공항 면세점에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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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면세점이 BTS·팔도·hy가 공동 기획한 푸드 브랜드 '아리(ARIH)'를 단독 선보인다. [사진=롯데면세점] |
아리는 건강한 식문화를 지향하는 '모던 밸런스 푸드' 브랜드로, 제품 개발과 패키지 디자인 과정에 방탄소년단이 참여해 글로벌 관심을 모았다. 지난 5월 미국 월마트에 출시된 이후 3일 만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
롯데면세점은 국내 출시와 동시에 판매를 시작했으며, 김해공항점과 부산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에 이어 오는 19일부터 김포공항점까지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판매 제품은 '모던 누들',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 '듀얼 바이오틱 소다' 등 총 28종이다. 건강과 균형을 중시하는 글로벌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저당·저칼로리 음료와 기능성 제품군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롯데면세점은 BTS 글로벌 팬덤과 K-푸드 수요 확대를 기반으로 아리를 차별화된 면세점 전용 콘텐츠로 육성하고, 향후 신제품 출시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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