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MZ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도넛 브랜드 '노티드'와 수제 맥주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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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25에서 모델이 노티드 스마일위트에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
GS25에서 이달 11일부터 판매되는 '노티드 스마일위트에일'은 독일 바이에른 효모를 쓴 밀맥주로 과일 맛과 꽃 향이 난다. 가격은 3500원.
GS25는 가볍게 맥주를 즐기는 2030 세대를 상대로 맥주 본연의 맛을 헤치지 않으면서 도넛, 쿠키 등 간단한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상품으로 개발했다.
또 MZ세대 고객들이 사진을 찍어 SNS에 인증을 하는 경우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을 수 있도록 귀여운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오는 6월 말까지 4캔 묶음 가격으로 1만 1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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