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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펑크비즘 |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펑크비즘(PUNKVISM)은 지난 10일 이촌회계법인과 RWA(Real World Assets)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디지털 자산화 관련 글로벌 RWA 시장 구축을 위한 컨소시엄에 공동으로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촌회계법인은 이로써 펑크비즘이 컨설팅하는 다양한 RWA 프로젝트에 회계 자문역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펑크비즘에 따르면 RWA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실물 자산을 디지털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관련 업계는 RWA가 부동산, 채권, 예술품 등 다양한 자산군에서 유동성과 거래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블랙록(BlackRock) 같은 해외 대형 자산운용사 일부는 이미 RWA 시장에 진출한 것으로 확인돼 주목된다.
펑크비즘은 현재 글로벌 RWA 프로젝트인 ‘펑키콩즈(Punky Kongz)’를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전개하고 있다. 내년 3월까지 15개의 RWA 토큰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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