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윤중현 기자] 교보증권은 해외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대회 기간 수익률 상위 참가자를 선발해 수익률 1위에게는 300만원, 2위에게는 200만원, 3위는 100만원, 4위와 5위는 각각 50만원 등 상금 총 70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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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교보증권] |
참가 신청 기간은 5월 26일까지이며 대회는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실전투자대회와 함께 거래수수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선으로 이벤트를 신청한 신규 고객과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선물 마이크로상품 1계약 당 할인수수료 0.79달러가 적용된다.
할인수수료 적용 대상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 상장된 지수·통화 관련 상품 9개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해외선물 시장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면 교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Win.K’에 접속해 이벤트-해외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 메뉴를 선택해 ‘참가 신청하기’를 누르면 된다.
이번 대회는 해외파생상품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실전투자대회와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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