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카-콜라음료가 미국을 대표하는 위스키 브랜드 잭다니엘(Jack Daniel’s)과 즉석음료(RTD, Ready to Drink) ‘잭다니엘 & 코카-콜라 제로슈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잭다니엘 & 코카-콜라 제로슈가는 오랜 기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클래식 칵테일인 ‘잭콕(Jack and Coke)’을 RTD로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시장에 최초로 선보인 이후 ‘일본 여행 추천 구매아이템’ 으로 입소문을 타며 국내 고객들의 출시 요청이 이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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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LG생활건강] |
잭다니엘 & 코카-콜라 제로슈가는 알코올 함량 5%에 단맛이 강하지 않은 깔끔한 맛을 담았다. 제품의 패키지는 위스키가 숙성되는 오크통 이미지를 형상화했고, 무광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코카-콜라음료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온 두 브랜드의 매력을 한데 모은 잭다니엘 & 코카-콜라 RTD 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게 되어 뜻 깊고 기쁘다”면서 “풍부한 위스키 풍미에 고객 취향을 만족시키는 레시피로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잭다니엘 & 코카-콜라 제로슈가는 350ml 용량으로 출시됐다. 오는 11일부터 전국의 CU와 GS25 편의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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