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푸마와 '티스테이션 정비복' 공동 개발

자동차·항공 / 박제성 기자 / 2026-10-27 16: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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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스포츠웨어 기술·디자인 접목…10월 말부터 전국 매장 순차 도입
티스테이션·더타이어샵·TBX 적용…브랜드·마케팅 협력도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코리아와 손잡고 자동차 정비 현장의 작업복 개선에 나선다. 

 

스포츠웨어의 기능성과 디자인을 정비복에 접목해 직원들의 근무 편의를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 (왼쪽 두번째부터)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 이용관 전무, 푸마코리아 이나영 대표[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27일 경기도 판교에 있는 본사(테크노플렉스)에서 푸마코리아(이하 푸마)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전문점인 티스테이션과 더타이어샵,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 등에 공급할 정비복을 공동 개발한다.

 

푸마의 스포츠웨어 디자인과 기능성 의류 제작 기술을 활용해 정비 현장의 작업 특성에 맞는 정비복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규 정비복은 이달 말 동계 제품부터 계절별로 순차 도입된다.

 

양사는 정비복 개발을 시작으로 공동 홍보와 마케팅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용관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매장 점주와 직원들에게 보다 나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고객 접점에서 전문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푸마와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국 티스테이션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을 연계해 타이어 구매부터 차량 점검, 경정비까지 제공하는 차량 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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