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 나태주 시인 특강 진행

교육 / 이상원 기자 / 2026-08-20 16: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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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 주제로 성인학습자와 소통
나를 위한 공부·자신을 아끼는 삶 등 일상 속 배움의 의미 공유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여름방학을 맞아 마련한 인문학 특강을 통해 성인학습자들에게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원광디지털대는 지난 18일 나태주 시인을 초청해 시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2026학년도 여름방학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 나태주 시인 특강 현장 [사진=원광디지털대학교]

이번 특강은 시를 매개로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삶의 가치와 지혜를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직장과 학업 가정생활을 병행하는 성인학습자들에게 문학을 통한 성찰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이버대학교 특성상 학업과 일상을 함께 이어가는 재학생이 많은 만큼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바쁜 생활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의 삶과 배움을 돌아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나태주 시인은 자신의 작품과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를 위한 공부와 나를 아끼며 살아가는 삶, 성장하는 삶의 자세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단순한 시 감상을 넘어 작품에 담긴 삶의 의미를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은 시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과 배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었다고 전했다.

원광디지털대 관계자는 “대학에서의 배움은 전공 지식을 쌓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더 나은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과 삶을 함께 성장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명사와 만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디지털대는 앞서 유성호 서울대 의대 법의학교실 교수를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는 등 전공 분야를 넘어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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