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 넘긴 '찐고객' 500명…프리미엄 엔진오일 교환 무료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푸조가 장기 보유 고객을 겨냥해 정비비 부담 낮추기에 나선다. 차량 보유 기간이 길수록 순정부품 할인율을 높이고 무상 점검까지 제공해 기존 고객의 서비스센터 유입과 브랜드 충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9월 30일까지 ‘푸조 롱 라이프 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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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텔란티스] |
대상은 최초 등록 후 4년 이상 지난 푸조 전 차종이다. 순정부품 할인율은 보유 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등록 후 4년 이상~6년 미만 차량은 10%, 6년 이상~8년 미만은 15%, 8년 이상 차량은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도 20% 할인해 전문 테크니션의 무상 차량 점검도 제공한다. 2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푸조 장우산을 증정한다.
장거리 운행 고객을 위한 별도 혜택도 마련했다. 누적 주행거리 11만㎞ 이상이면서 최근 1년간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 이력이 없는 고객 가운데 선착순 500명에게 순정 프리미엄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네이버 예약 시스템으로 신청한 뒤 9월 30일까지 정비를 마쳐야 한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장기 보유 고객의 유지·관리 부담을 낮추기 위해 보유 기간이 길수록 혜택을 확대했다”며 “차량을 오래 안심하고 운행하도록 AS 프로그램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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