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티웨이항공은 11일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기부 활동으로 항공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마곡하늬중학교 학생 약 30명을 대상으로 한 민·관 협력 교육 봉사 프로그램이다.
▲ [사진=티웨이항공] |
특강을 통해 티웨이항공 현직 객실승무원들은 항공산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과 직무별 역할, 역량 등을 전달했다.
퀴즈와 질의응답 등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쌍방향 소통 중심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항공진로체험교육 진행으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사회 각 분야의 참여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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