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넥슨은 CAG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Vindictus: Defying Fate)’가 스팀에서 발표한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 6월 인기 데모 TOP 50’ 중 가장 많이 플레이된 데모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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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F 최다 플레이 데모 이미지. 사진=넥슨. |
넥슨에 따르면 고유 플레이어 수 기준 가장 상단에 노출돼 이번 SNF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이용자가 체험한 게임으로 소개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진행된 글로벌 알파 테스트에서 신규 캐릭터 2종, 보스 전투, 펠로우 시스템, 멀티플레이 레이드, 마을 및 소지품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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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키 비주얼 이미지.[사진=넥슨] |
스타일리시한 전투 시스템, 완성도 높은 그래픽, 섬세한 커스터마이징 요소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향후 PC 및 콘솔 플랫폼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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