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K-POP 굿즈 전문 기업 코팬글로벌(Copan Global)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구(PINGU)’와 소녀시대 태연의 캐릭터 ‘탱그(TAENG-GEU)’ 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를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이에 맞춘 팝업스토어를 12 월 11 일(목)부터 17 일(수)까지 더현대 서울 B2F ICONIC ZONE 에서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핑구·탱그 캐릭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아트워크를 중심으로 공간을 구성했으며, 태연 앨범 커버를 재해석한 아트워크, 팝업 전용 단독 굿즈, 스탬프 인증 이벤트 등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 핑구 45주년과 태연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서로의 특별한 순간을 축하하는 콘셉트로 완성된 협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방문객들은 전시·포토존·참여형 프로그램 등 여러 요소를 통해 캐릭터 IP 를 테마로 한 현장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글로벌 캐릭터와 K-POP 기반 캐릭터가 함께 등장하는 이번 팝업은 독특한 조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팝업을 접하며 콘텐츠를 체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팬글로벌 관계자는 “핑구 X 탱그 팝업은 두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를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한 행사”라며 “운영 기간 동안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팬글로벌(Copan Global)은 K-POP, K-드라마, 캐릭터 등 다양한 IP 를 기반으로 응원봉 및 공식 굿즈(MD) 기획·제작, 글로벌 유통, 오프라인 스토어 운영까지 아우르는 K-POP 굿즈 전문 기업이다. 자사 리테일 브랜드 위드뮤(Withmuu) 를 통해 온·오프라인 통합 굿즈 스토어를 운영하며, 팬들이 콘텐츠와 상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K-POP 굿즈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캐릭터 IP 협업, IP 기반 카페 운영, 공연·전시 기획 등 팬 경험 중심의 K-컬처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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