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리바게뜨의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이 론칭 11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26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파란라벨은 파리바게뜨가 지난해 2월 선보인 건강빵 브랜드로, 독자 개발한 ‘통곡물 발효종’을 적용했다. 통곡물 특유의 거친 식감을 개선하면서도 풍미를 살리고, 장시간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유지하도록 했다.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 호응을 얻으며 기존 건강빵 제품 대비 약 5배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고, 론칭 1년이 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 2026만 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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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파리바게뜨] |
파리바게뜨는 차세대 발효 기술과 차별화된 원료를 통해 저당·고단백·통곡물 등 최신 건강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기존 인식을 깨며 대표적인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온라인 반응도 긍정적이다. 블로그와 SNS 등에서는 “통곡물빵인데도 거칠지 않고 쫄깃하다”, “재료가 풍부해 고소한 풍미가 살아 있다”, “가격 부담 없이 건강빵을 즐길 수 있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판매 상위 제품으로는 ‘크랜베리 호밀 깜빠뉴’가 꼽힌다. 통곡물 호밀빵에 크랜베리와 해바라기씨, 아마씨 등을 더해 원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이 외에도 통밀과 호밀, 각종 견과류를 담은 ‘멀티그레인 호밀빵’, 저온 장시간 발효와 전통 돌 오븐 방식을 적용한 ‘쫄깃담백 루스틱’ 등이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파리바게뜨는 파란라벨 제품군을 빵을 넘어 케이크, 선물, 음료 카테고리로 확대하고 있다.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는 100g당 당류 5g 미만의 저당 설계와 생유산균 500억 CFU 이상을 내세웠다. ‘명가명품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는 단백질 11g을 함유한 프리미엄 선물 제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저당 요거트 쉐이크’ 역시 저당·고유산균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란라벨은 독자적인 원천 기술과 축적된 제빵·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양과 맛을 모두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건강 베이커리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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