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황성완 기자] LG이노텍이 보통주 1주당 188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월 31일로, 총 배당금 규모는 약 445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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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이노텍 CI. [사진=LG이노텍] |
LG이노텍은 이미 ‘선 배당액 확정, 후 배당기준일 설정’ 방식으로 배당 절차를 개선한 바 있어, 2025년 12월 31일 기준 주주라 하더라도 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지 않을 경우 배당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을 명시했다.
배당금 지급일은 주주총회 이후 상법에 따라 1개월 이내로 예정돼 있으나, 구체적인 지급일과 주주총회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시장에서는 LG이노텍이 실적 변동성이 큰 전장·광학솔루션 사업 구조 속에서도 안정적인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다만 시가배당률이 낮은 수준에 머문 만큼, 중장기 배당 확대 여부는 향후 실적 회복 흐름이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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