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컬리는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5월을 맞아 '마켓컬리 캠핑대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돌아온 캠핑 시즌을 위해 1300여 가지 캠핑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늘어나는 야외 활동 수요에 맞춰 바비큐부터 각종 밀키트와 전통주, 캠핑 필수 장비‧소품들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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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리가 '마켓컬리 캠핑대전'을 진행한다 [이미지=컬리] |
먼저 스테이크‧삼겹살‧모둠꼬치 등 캠핑용 정육 제품들을 다수 준비했다. '태우한우'의 한우 1+ 등급 안심 상품을 20% 할인한다. 마켓컬리 자체 브랜드인 'KF365'의 한돈 급냉 삼겹살과 '미식당'의 모둠꼬치 세트도 판매된다.
거제도산 바지락‧뿔소라‧가리비 등 수산물도 제공된다. 한우 오마카세 파인다이닝 '수린'의 한우국수전골과 '전주 베테랑'의 고기·김치만두, '벤탄마켓' 감바스 알 하이요 등 캠핑에 어울리는 각종 밀키트와 간편식도 있다.
또한 최대 30% 한정 특가가 진행된다. '그리츠 시그니처 램'의 뉴질랜드산 프렌치랙과 '샘미트코리아'의 무항생제 1등급 암퇘지 목살구이 등이 준비됐다.
이외에도 캠핑 요리‧용품·장비 카테고리 중 베스트 아이템들도 선별 추천한다.
정소영 컬리 온사이트 마케팅 담당자는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캠핑에 필요한 먹거리부터 용품들까지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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