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취준생 35명 'AI 실무형 인재'로 키운다…수료하면 입사 우대

재계 / 박제성 기자 / 2026-07-22 16:27:13
4개월간 데이터 분석·바이브 코딩·AI 에이전트 집중교육…교육비·숙식 전액 지원
예지보전·설비 이상탐지 프로젝트로 현장 경험…우수 수료생 LS 계열사 서류전형 우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S그룹이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디지털·인공지능(AI) 실무 인재 육성에 나선다. 

 

데이터 분석과 생성형 AI, 웹 개발 등 제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교육과 우수 수료생에게는 향후 LS그룹 계열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도 준다.

 

▲[사진=LS]

 

LS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은 오는 26일까지 ‘LS JUMP-UP 부트캠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열린다. 

 

만 15세 이상 35세 이하 취업준비생 가운데 합숙교육이 가능한 35명을 선발하며, 교육은 8월 18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약 4개월간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LS미래원에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교육비와 숙식, 개인 노트북, 생성형 AI 계정이 무상 지원된다. 월 최대 30만원의 훈련장려금과 별도 교통비도 지급된다.

 

교육 과정은 데이터 분석·시각화, 바이브 코딩 기반 웹 개발,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AI 에이전트 구축 등 산업 현장 맞춤형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예지보전 시스템과 웹 애플리케이션, 설비 이상탐지 에이전트 등을 직접 개발하는 프로젝트와 해커톤에도 참여한다. 

 

LS그룹 사업장 견학과 문서작성 교육, 1대1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LS미래원 관계자는 “정부 지원 제도와 LS그룹의 교육 인프라를 결합해 청년들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흐름을 이해하고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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