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모델 구축해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MG새마을금고는 지난 1일부터 11월 한 달간 2023년 지역상생 프로젝트 ‘MG랑 가치 소비’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상권에서 실질적인 소비 촉진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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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가 11월 한 달간 2023년 지역상생 프로젝트 ‘MG랑 가치 소비’사업을 진행한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
참여방법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새마을금고 체크카드를 등록하거나 새마을금고 지역사랑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을 결제하면 된다.
새마을금고는 카드형 온누리상품권과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충전액으로 11월 한 달간 결제액의 5%를 1인당 최대 5만원 한도로 제공한다.
해당 지원금은 다음달 20일경 일괄 지급된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나 새마을금고 체크카드 홈페이지, 더뱅킹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이들이 지역상권을 방문해 지역경제의 활력이 되살아나 경제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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