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선박 기자재 생산 라인 투어 및 최금식 회장 등 임직원 간담회 진행
김태석 구청장 "기업 애로사항 해소·근로 환경 개선 위한 행·재정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사하구가 대내외적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내고 있는 관내 대표 향토 기업을 찾아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펼쳤다.
부산 사하구는 지난 11일 관내 대표 조선·해양 기자재 중견기업인 SB선보(주)(회장 최금식)의 구평·다대 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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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석 사하구청장은 지난 11일 조선·해양 기자재 중견기업 SB선보(주)(회장 최금식)의 구평·다대 공장을 방문했다. [사진=사하구청 제공] |
이번 방문은 기술 혁신과 고용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온 우수 향토 기업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생생한 고충과 건의 사항을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태석 구청장은 선박용 모듈 유닛과 친환경 기자재가 생산되는 주요 공정 라인을 둘러보며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최금식 회장을 비롯한 회사 주요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SB선보가 거둔 주요 경영 성과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SB선보 측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 차원의 행정적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태석 구청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도전 정신으로 세계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하며 사하구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계신 SB선보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뜻을 전했다.
이어 김 구청장은 “기업의 양적·질적 성장이 곧 사하구민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직결된다”라며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근로 환경을 지속해서 개선할 수 있도록 구 차원의 맞춤형 행정·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사하구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수렴한 애로사항과 건의 과제들을 관련 부서에 즉시 전달해 다각도로 검토하도록 조치했다. 구는 앞으로도 관내 우수 기업체들을 지속해서 방문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사하'를 구현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행정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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