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콘텐츠 업데이트

게임 / 이상원 기자 / 2025-11-20 16:07:43
여관 종업원 4명 추가
제독 연대기 ‘회고록’ 보상 개선
제독 5명의 신규 전용 장비 추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라인게임즈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항해사 추가를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용자 혜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 ‘대항해시대 오리진’ 콘텐츠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라인게임즈]

먼저 업데이트를 통해 4명의 여관 종업원을 S급 항해사로 영입할 수 있게 됐다. 추가된 인원은 세비야 여관 종업원 ‘아세네트’와 포르투 여관 종업원인 ‘아델리나’, 자카르타 여관 종업원 ‘푸르나마’, 말라카 여관 종업원 ‘수니타’다. 해당 종업원과의 친밀도를 최대치로 높이면 S급 항해사로 영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제독 연대기 ‘회고록’ 상품의 노후화된 보상이 개선돼, 회고록 상품 구매 시 ‘항해사 공용 계약서’와 ‘블루젬(게임재화)’ 등 보다 유용한 아이템이 지급되도록 변경됐다.

또한 기존 제독 5인(조안 페레로, 카탈리나 에란초, 알 베자스, 옷토 스피노라, 에르네스트 로페즈)의 신규 전용 장비가 추가됐다. 전용 장비는 제독 회고록 상품의 최종 보상으로 지급되며, 이미 해당 제독 회고록 구매를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우편으로 제공된다.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12월 14일까지 투자 시즌4의 보상인 ‘투자 증서’와 다양한 성장 재화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는 ‘행운 축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풍요로운 가을 끝. 행운 축제 이벤트’를 통해 14일 출석 시 ‘행운의 증서 복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복권을 사용해 ‘투자 증서’를 랜덤한 수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중 ‘행운 축제 핫타임 버프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행운의 핫타임 I 기간인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는 ‘교역품 구매 가격 50% 감소’ 혜택이 적용되며, 행운의 핫타임 II 기간인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는 ‘물물 교환 시 교역품 소모량 5% 감소’ 버프가 적용된다.

또한 행운의 핫타임 III 기간인 12월 3일부터 12월 9일까지는 ‘선박 건조 비용 50% 감소’ 버프가 제공되며, 행운의 핫타임 IV 기간인 12월 10일부터 12월 14일까지는 ‘육지 탐험 도구 구매 가격 50% 감소’ 버프가 적용된다.

끝으로 ‘행운 축제 두카트 상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 기간 중 상점의 ‘상단 연합’ 카테고리에서 게임 재화 ‘두카트’를 사용해 ‘공용 계약서’와 ‘강화제’, ‘특수 교본’ 등 성장 재화를 구매할 수 있는 두카트 상품이 추가로 오픈 되며, ‘두카트 상품’을 통해 ‘상단 연합 교환패’를 획득할 수 있다.

‘상단 연합 교환패’를 모아 ‘상단 연합 거래소’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상단 연합 특별 교환패’ 및 ‘특수 교본’, ‘24~25등급 선박 재료 등을 얻을 수 있으며, ‘상단 연합 특별 교환패’는 ‘상단 연합 특별 거래소’에서 기존 이벤트에서 획득 가능한 항해사 전용 장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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