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우리금융 챔피언십 성료... 체험·나눔 축제

금융·보험 / 이상원 기자 / 2026-04-28 16:05:18
파3 콘테스트 등 관람객 체험 부스 조성
‘우리금융 드림라운드’ 장학금 전달식 및 세리머니 진행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개최한 ‘2026 우리금융 챔피언십’이 체험형 콘텐츠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결합한 스포츠 행사로 마무리됐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6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8일 밝혔다.
 

▲ '2026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가운데, 왼쪽)과 우승자 최찬 프로(가운데, 오른쪽)가 골프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인 ‘우리금융 드림라운드’ 참가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이번 대회에는 임성재, 이태훈, 이정환 등 글로벌 투어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출전해 수준 높은 경쟁을 펼쳤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최찬 선수가 4타를 줄이며 이태훈, 문동현과의 접전 끝에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금융은 단순 골프 대회를 넘어 관람객 참여형 행사로 대회를 구성하는 데 주력했다. 그룹 창립 127주년을 기념해 127m 거리로 조성된 8번홀 ‘파3 콘테스트’를 운영하며 갤러리들이 선수들의 플레이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우리은행, 동양생명, 우리투자증권은 현장 갤러리 플라자에 휴식 공간과 퍼팅 체험존, 경품 이벤트 등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체류 경험을 강화했다.

사회공헌 활동도 병행됐다.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기관인 굿윌스토어는 기부 물품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행사에 ESG 의미를 더했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유소년 골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우리금융 드림라운드’ 장학금 전달식과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우리금융 드림라운드’는 전국 초등학생 골프 유망주를 발굴·지원하는 우리금융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 2회차를 맞았다.

임종룡 회장은 우승자 및 참가 학생들과 함께 기념 세리머니에 참여하며 유소년 스포츠 지원 메시지를 강조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고객 체험과 사회적 가치 활동이 함께 어우러진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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