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화재 등 재난 현장 투입 대원에게 지급 예정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남구가 재난 현장에서 소방 활동을 돕는 의용소방대원의 안전을 위해 장비 지원에 나섰다.
남구는 지난 7일 남부소방서에서 의용소방대원에게 지급할 기동화 63켤레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 ▲ 박재범 남구청장(왼쪽 네 번째)과 관계자들이 안전기동화 전달식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남구] |
구는 남부소방서와 사전 협의를 통해 대원들의 활동 여건과 장비 수요를 파악하고 올해 지원 품목으로 기동화를 선정했다. 전달한 물품은 산불·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대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의용소방대는 화재 경계·진압과 구조·구급 업무를 보조하고, 재난 발생 시 주민 대피와 구호 활동을 돕는다. 평상시에는 화재 예방 활동에도 참여한다.
류승훈 남부소방서장은 “이번에 지원받은 기동화를 현장 활동에 활용해 대원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구는 앞으로도 남부소방서와 협력해 현장에 필요한 장비와 지원 사항을 살필 계획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안전도 중요하다”며 “의용소방대원들이 안심하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살펴 실질적인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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