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 '5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콘서트' 개최

게임 / 정호 기자 / 2025-01-20 15:49:19

[메가경제=정호 기자] 글로벌 게임업체 요스타(YOSTAR)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하이퍼그리프(Hypergryph)에서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콘서트 ‘명일방주 오케스트라 콘서트: The Symphony Of Tomorrow’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명일방주 오케스트라 콘서트: The Symphony Of Tomorrow’는 ‘명일방주’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선보이는 오케스트라 콘서트로, 지난 5년간 다양한 명곡들을 선보여 왔던 ‘명일방주’가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선물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 <사진=요스타>

 

이번 콘서트는 오는 4월 26일 오후 6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국내 최초 서브컬처 음악 공연 전문 제작사 플래직의 대표이자 예술감독인 ‘진솔’의 지휘 아래, ‘명일방주’가 그간 선보인 다양한 OST 명곡 총 30여 곡을 ‘플래직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풀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웅장한 선율에 코러스와 보컬이 라이브로 선보이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더해져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컬래버레이션 음원 ‘불굴(Fortitude)’과 ‘사계의 멜로디’ 시리즈 등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인연을 맺어온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피아니스트인 ‘양방언’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또한 공연 당일 현장에서는 티켓 구매자 모두에게 뮤지션 ‘양방언’ 및 지휘자 ‘진솔’의 사인이 모두 포함된 사인판 앨범을 증정하고, 삼성 갤럭시 스토어 쿠폰 스테이션, F&B 팝업 스토어, 포토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콘서트 개최와 함께, 요스타 코리아 공식 굿즈 스토어에서 콘서트 테마에 맞춰 제작된 한정 굿즈를 판매할 계획도 있어,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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