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애경산업은 청양군,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금일 오전 10시 청양군에 소재한 정산고등학교에서 지역 청소년의 올바른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한 ‘사랑의 도서 기증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건강한 독서 문화 조성 및 지역 인재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이 읽어야 할 필독 도서 1000여권을 기증했다. 기증된 도서는 학생 1명당 5권씩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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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애경산업] |
이번 전달식에는 애경산업 정창원 상무, 정산고등학교 오건수 교장, 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도서 기증이 학생들에게 폭넓은 지식과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애경산업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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