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유유제약이 프로야구 선수들의 체력 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아미노하이 에너지젤’ 스포츠마케팅을 본격 전개한다.
유유제약은 송성문, 손주영, 정우주 등 프로야구 선수가 소속된 어썸스포츠 에이전시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1포당 2,600mg의 아미노산을 함유한 ‘아미노하이 에너지젤’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운동 중 즉각적인 에너지원으로 작용하며, 경기 중 체력 손실을 줄이고 회복을 돕는 자연 유래 사탕수수 원당이 주원료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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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유제약, ‘아미노하이 에너지젤’ 프로야구 선수 공식 후원. |
어썸스포츠 에이전시 측은 “선수들이 직접 ‘아미노하이 에너지젤’의 효능을 경험한 뒤 지속적인 공급을 요청하면서 공식 후원이 성사됐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유유제약과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유제약 우승표 e커머스본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 선수들에게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일반 스포츠 팬층으로의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며 “아미노하이 에너지젤은 전국 백화점 26개 지점에 입점했으며,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오프라인·온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고객 접점을 넓혔다”고 말했다.
아미노하이 에너지젤은 최소한의 정제 과정을 거쳐 미네랄과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영양소가 풍부한 자연 유래 사탕수수 원당이 주원료다. 제품에 포함된 아미노산 중 알라닌과 프롤린은 지구력 향상과 조직 회복을 돕고, 히스티딘·로이신·티로신 등은 피로 억제와 근육 보호에 기여한다.
섭취 방법은 물 없이 젤리 형태로 운동 중 40~60분마다 1포씩, 1일 3~5포까지 가능하며 카페인은 함유되어 있지 않다.
한편, 어썸스포츠 에이전시에는 송성문, 손주영, 정우주, 이재현, 박세웅, 정수빈 등 국내 정상급 프로야구 선수들이 다수 소속돼 있으며, 선수 경기력 향상과 가치 제고를 위해 차별화된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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